넷플릭스 기분전환 되는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 베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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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지역 축제도 많고 넷플릭스, 디즈니 , 티빙 등에서는  볼만한 영화 여러 편들 이 대중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요즘 볼만한 기분전환도 되는 영화 6편 과 그 외 작품들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아니면 혼자라도 좋아 ~~ 고소한 팝콘도 먹으며 함께 기분전환되는 영화를 보며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넷플릭스 기분전환 되는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

 

 

(1)

눈물을 만드는 사람

감독| 알레산드로 제노베시 출연| 시모네 발 다 세니 등

장르| 판타지/로맨스 러닝타임| 103분

 

첫 번째는 개봉 이후 예상외로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이탈리아 영화 '눈물의 제조기'입니다. 프랑스나 스페인 영화가 아닌 이탈리아 영화라니요. 나라도, 제작 제목도 다소 생소한 이 영화는 보육원에서 유독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니카'와 '리젤'에게 한 가족으로 입양돼 늘 가깝게 지내며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감정과 강렬한 감정이 서로를 끌어당기면서 벌어지는 진한 로맨스를 담았습니다. 그러나 , 줄거리의 매력과 달리 스토리가 부족하고 개연성, 연출성이 부족해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비주얼과 상처를 지닌 어린 '절실한 사랑'을 보며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했습니다.

 

 


 

 

(2)

특종의 탄생

감독| 필립 마틴 출연| 질리언 앤더슨 등

장르| 드라마/전기 러닝타임| 102분 공개| 4/5

 

앞서 소개한 '눈물 제조기'와는 개봉일이 하루 정도 차이가 나지만 넷플릭스 영화 부분에서 한동안 3위에 오르며 사랑받은 영화 '특종의 탄생'입니다. 앤드루 왕자의 진면목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세상을 뒤흔든 특종의 탄생 과정을 그렸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앤드루 왕자의 불명예스러운 인터뷰를 세상에 공개하기 전 '뉴스나이트' 여성 관계자들이 겪는 과정에 대한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인물로서, 에피소드 내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비극적인 전개 방식과 진실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사실적이고 빠르게 그려졌고,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3)

스톨른

감독| 엘레 마리아 출연| 크리스티나 오스칼 등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05분 공개| 4/12

한 편의 다큐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짜임새가 대단했던 영화 "스톨른"입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부터 줄곧 순위 4위를 유지했던 이 작품은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스웨덴 원주민 사미족의 한 젊은 여성이 개인적인 원한을 갚아주기 위해 사냥꾼의 뒤를 바짝 쫓으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흐름을 담았는데요. 겉으로 보기엔 익숙한 추격을 그릴 것 같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묵직한 메시지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큰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죠. 사미족에 관한 혐오와 차별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평화로움 속에 갈등은 늘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파고>와 <윈드 리버>가 떠오르더군요.

 
 
 
 
 
 
 
 

 


 
 

(4)

우디 우드페커 캠프에 가다

감독| 알렉스 잠 출연| 티모시 오먼드슨 등

장르| 모험/가족 러닝타임| 100분 공개| 4/12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모험 장르인  오리지널 콘텐츠 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딱따구리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각색한 작품이기 때문일까요. "우디 우드페커 캠프에 가다 "  영화는 창작물 외에도  즐기기 쉬운 영화'라는 평가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환절기에 딱 맞는 '캠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상상력과 시각적 즐거움을 높였습니다. 숲에서 추방당한 딱따구리가 우후 캠프를 새 보금자리로 삼으려 하지만, 공원 감독관이 캠프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하지 못하도록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5)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소피아 부텔라 등

장르| 액션/모험 러닝타임| 122분 공개| 4/19

 

<새벽의 저주>, <맨 오브 스틸>, <왓치맨>를 탄생시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야심작으로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기대하던 많은 이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며 기억 속에서 사라진 영화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입니다. 작년에 공개된 파트 1을 보면서도 얕은 세계관과 엉성한 스토리, 단순한 방향성 등으로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파트 2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연출과 일차원적인 이야기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죠. 마더월드에 대항해 전투를 준비하는 반란군들이라는 설정으로 저 역시 잭 스나이더 감독의 팬으로서 기대했으나, 그의 작품 중 최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6)

시티헌터

감독| 사토 유이치 출연| 스즈키 료헤이 등

장르| 액션/범죄 러닝타임| 102분 공개| 4/25

 

1992년 개봉한 성룡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티헌터"입니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장르를 잘 연출했던 사토 유이치 감독이 치트키를 꺼내 들었군요. 원작의 유쾌한 개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낸 연출을 선보이며 이번 영화화도 성공적이었는데요. 백발백중의 명사수이자 구제 불능의 호색한인 사립 탐정 ‘사에바 료’가 돌연 사망한 파트너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파트너의 여동생과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묘사해 냈죠. 특히 높은 싱크와 수준급의 액션이 인상적인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전체적인 콘셉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스즈키 료헤이와 모리타 미사토의 호흡도 훌륭했고요.

 
 
 

 


 

 

"공포의 보수", "하트 오브 더 헌터"

"우린 벽 있는 사이", "제니퍼는 무슨 짓을 했는가"

4월의 넷플릭스는 3월과 달리 큰 오리지널 콘텐츠가 많지 않았습니다. 점점 작품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데요.

지금 당장은 5월에 개봉하는 아틀라스, 유니콘 셀마, 라이블리크 헤이트 같은 작품들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4월에 가장 인기 있고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3월 말에 개봉한 '공포의 보수'와 '하트 오브 더 헌터'부터 부모님이 총에 맞았다고 911에 전화한 제니퍼 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담은 '제니퍼는 무엇을 했나요?'까지 참고하셔서

'넷플릭스'에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넷플릭스 기분전환 되는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 베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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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지역 축제도 많고 넷플릭스, 디즈니 , 티빙 등에서는  볼만한 영화 여러 편들 이 대중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요즘 볼만한 기분전환도 되는 영화 6편 과 그 외 작품들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아니면 혼자라도 좋아 ~~ 고소한 팝콘도 먹으며 함께 기분전환되는 영화를 보며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넷플릭스 기분전환 되는 요즘 볼만한 영화 추천

 

 

(1)

눈물을 만드는 사람

감독| 알레산드로 제노베시 출연| 시모네 발 다 세니 등

장르| 판타지/로맨스 러닝타임| 103분

 

첫 번째는 개봉 이후 예상외로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이탈리아 영화 '눈물의 제조기'입니다. 프랑스나 스페인 영화가 아닌 이탈리아 영화라니요. 나라도, 제작 제목도 다소 생소한 이 영화는 보육원에서 유독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낸 '니카'와 '리젤'에게 한 가족으로 입양돼 늘 가깝게 지내며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감정과 강렬한 감정이 서로를 끌어당기면서 벌어지는 진한 로맨스를 담았습니다. 그러나 , 줄거리의 매력과 달리 스토리가 부족하고 개연성, 연출성이 부족해 아쉬웠지만 아름다운 비주얼과 상처를 지닌 어린 '절실한 사랑'을 보며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했습니다.

 

 


 

 

(2)

특종의 탄생

감독| 필립 마틴 출연| 질리언 앤더슨 등

장르| 드라마/전기 러닝타임| 102분 공개| 4/5

 

앞서 소개한 '눈물 제조기'와는 개봉일이 하루 정도 차이가 나지만 넷플릭스 영화 부분에서 한동안 3위에 오르며 사랑받은 영화 '특종의 탄생'입니다. 앤드루 왕자의 진면목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세상을 뒤흔든 특종의 탄생 과정을 그렸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앤드루 왕자의 불명예스러운 인터뷰를 세상에 공개하기 전 '뉴스나이트' 여성 관계자들이 겪는 과정에 대한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인물로서, 에피소드 내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비극적인 전개 방식과 진실을 이끌어내는 과정이 사실적이고 빠르게 그려졌고, 몰입도도 높았습니다.

 
 
 

 

 

(3)

스톨른

감독| 엘레 마리아 출연| 크리스티나 오스칼 등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05분 공개| 4/12

한 편의 다큐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짜임새가 대단했던 영화 "스톨른"입니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부터 줄곧 순위 4위를 유지했던 이 작품은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스웨덴 원주민 사미족의 한 젊은 여성이 개인적인 원한을 갚아주기 위해 사냥꾼의 뒤를 바짝 쫓으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흐름을 담았는데요. 겉으로 보기엔 익숙한 추격을 그릴 것 같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묵직한 메시지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큰 ‘울림’을 전하는 작품이죠. 사미족에 관한 혐오와 차별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평화로움 속에 갈등은 늘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깊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파고>와 <윈드 리버>가 떠오르더군요.

 
 
 
 
 
 
 
 

 


 
 

(4)

우디 우드페커 캠프에 가다

감독| 알렉스 잠 출연| 티모시 오먼드슨 등

장르| 모험/가족 러닝타임| 100분 공개| 4/12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모험 장르인  오리지널 콘텐츠 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딱따구리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각색한 작품이기 때문일까요. "우디 우드페커 캠프에 가다 "  영화는 창작물 외에도  즐기기 쉬운 영화'라는 평가도 성공적으로 받았습니다. 환절기에 딱 맞는 '캠프'에 초점을 맞춰 아이들의 상상력과 시각적 즐거움을 높였습니다. 숲에서 추방당한 딱따구리가 우후 캠프를 새 보금자리로 삼으려 하지만, 공원 감독관이 캠프를 폐쇄하겠다고 선언하지 못하도록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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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소피아 부텔라 등

장르| 액션/모험 러닝타임| 122분 공개| 4/19

 

<새벽의 저주>, <맨 오브 스틸>, <왓치맨>를 탄생시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야심작으로 엄청난 제작비가 투입됐지만 기대하던 많은 이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기며 기억 속에서 사라진 영화 "레벨 문: 파트 2 스카기버"입니다. 작년에 공개된 파트 1을 보면서도 얕은 세계관과 엉성한 스토리, 단순한 방향성 등으로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파트 2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스러운 연출과 일차원적인 이야기로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죠. 마더월드에 대항해 전투를 준비하는 반란군들이라는 설정으로 저 역시 잭 스나이더 감독의 팬으로서 기대했으나, 그의 작품 중 최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넷플릭스 글로벌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6)

시티헌터

감독| 사토 유이치 출연| 스즈키 료헤이 등

장르| 액션/범죄 러닝타임| 102분 공개| 4/25

 

1992년 개봉한 성룡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시티헌터"입니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장르를 잘 연출했던 사토 유이치 감독이 치트키를 꺼내 들었군요. 원작의 유쾌한 개성을 놓치지 않으면서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낸 연출을 선보이며 이번 영화화도 성공적이었는데요. 백발백중의 명사수이자 구제 불능의 호색한인 사립 탐정 ‘사에바 료’가 돌연 사망한 파트너의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파트너의 여동생과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묘사해 냈죠. 특히 높은 싱크와 수준급의 액션이 인상적인데,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전체적인 콘셉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스즈키 료헤이와 모리타 미사토의 호흡도 훌륭했고요.

 
 
 

 


 

 

"공포의 보수", "하트 오브 더 헌터"

"우린 벽 있는 사이", "제니퍼는 무슨 짓을 했는가"

4월의 넷플릭스는 3월과 달리 큰 오리지널 콘텐츠가 많지 않았습니다. 점점 작품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데요.

지금 당장은 5월에 개봉하는 아틀라스, 유니콘 셀마, 라이블리크 헤이트 같은 작품들을 기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4월에 가장 인기 있고 추천하는 영화들입니다. 3월 말에 개봉한 '공포의 보수'와 '하트 오브 더 헌터'부터 부모님이 총에 맞았다고 911에 전화한 제니퍼 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담은 '제니퍼는 무엇을 했나요?'까지 참고하셔서

'넷플릭스'에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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